디어(월드 플리퍼)

"전자도, 양자도 무릎을 꿇는!
강철의 가희, 디바 미디어 등장이야♪"

가입 대사

"노래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어?
난, 지금이라면 믿을 수 있어.
……분명, 이 노래는 닿을 거야!"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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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광속성 캐릭터이자 어드미니스터 보스 배틀을 통해 획득 가능한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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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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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노래가 들려

• STORY 2. 가수의 기록

• STORY 3. 심호흡과 함께

5장의 메인 히로인. 어드미니스터에게 집착어린 사랑을 받는다. 어드미니스터가 패배했을 때 사망하기 전에 노래를 불러 편안하게 해준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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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피버 캐릭터인데 주력 덱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피버 모드에 돌입 시 얻는 이득은 많지만, 피버 모드 진입 난이도는 전혀 낮춰주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디어를 쓰는 경우는 구성원이 부족해 인원을 메꿔야 하거나, 캐릭터 자체에 애정이 있거나, 광피버 덱의 메커니즘을 잘 모른 상태로 그냥 넣는 경우다.

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무대가 나오는 연출과 함께 공격력 버프와 피버 게이지 증가를 얻을 수 있다. 피버 수급 수단으로 유용할 거 같지만, 수급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스킬 웨이트는 평이한 편이다. 어빌리티도 피버에 맞추어져 있다. 피버 모드 시간을 증가시켜주고 피버 모드시 공격력 증가, 광속성 캐릭터에게는 재생까지 걸어준다.

공격력 증가 버프의 상승량이 75%나 되는 점을 이용해서 아예 작정하고 다른 참전자의 서포팅에만 집중하는 서포터 덱에서 참전자 공증 요원으로 쓰면 좋다. 참전자 공증을 부여하는 캐릭터들이야 디어 말고도 여럿 있지만 대체로 버프량이 40~50% 정도에 그치는데, 이렇게 75%짜리 버프를 걸어주는 캐릭터는 현 버전 기준 디어와 소냐 단둘 뿐이다. 서포터로 기용할 시 아르크와 짝을 지어주면 좋다. 아르크도 참전자 공증이 있는 데다 아르크의 어빌리티를 통해 개전과 동시에 스킬을 써서 버프를 걸어줄 수 있고, 마침 아르크도 스킬 모션이 길기 때문에(…) 스킬 시전 시간이 긴 디어와 아르크가 각자 스킬 시전에 시간을 잡아먹어 스킬 체인 타이밍의 맥을 끊는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궁합이 맞다. 둘 다 무료 배포 캐릭터라서 덱을 갖추는 데에 지장이 없다는 점 역시도 겹치는 부분.

네프팀과 라울이 광피버 고정 멤버이고, 클나호가 라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비결은 재생에 따른 추가 피버 획득에 있다. 하지만 디어는 피버를 수급할 방법이 자체 스킬 뿐이고, 그렇다고 딜러도 아니다. 피버가 발동했을 때만 재생 효과를 부여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마저도 메인에 들어갔을 때만 유효하다. 이마저도 라울이 해주면 충분하니[2] 굳이 디어를 쓸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나마 기용하려면 3번 메인에 코리나 아래 집어넣는 방법이 있지만…라젤트나 카이유, 챠루아를 대신 넣으면 재생이 추가로 들어가므로 피버 유지가 디어를 집어넣을때보다 훨씬 유리해진다. 정 디어를 쓰고 싶다면 2힐로 안정적으로 순환이 되도록 스킬 웨이트를 짜 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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